원더풀금요일 ‘제철 맞은 대하’...대하구이·튀김부터 대하라면도 맛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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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초가을의 별미 대하의 계절이 돌아왔다! 길이만 15cm 이상에 속살도 꽉꽉 들어찬 자연산 대하는 지금부터 11월까지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3일 방송된 MBC 생방송 원더풀 금요일 제철 음식 열전에서는 대하편이 소개됐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대하 출하량의 3분의 1을 담당한다는 홍성 남당항을 찾았다.

 

대하철을 맞아 붐비는 어판장! 싱싱한 자연산 대하 맛보려는 식객들로 연일 인산인해라는데. 구하기 힘든 자연산에 비해 쉽고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는 양식 새우! 자연산 대하와 양식 대하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먼저 수염길이로 구분할 수 있다. 수염이 긴 것이 자연산이고 짧은 것이 양식이다. 꼬리의 색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 바로 붉은색을 띠는 것이 양식이라는 것.

이곳에서는 대하튀김과 대하라면, 대하구이까지 다양한 대하요리들을 모두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