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울산 수암상가시장의 ‘한우정육시장’ vs ‘두부’ 승자는?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647 

 

수암상가시장에서는 '채소두부'와 '두부푸딩' 맛 볼 수 있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3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울산 수암상가시장의 최고를 찾아라 편이 소개됐다. 

방송에서 최고의 후보가 된 것은 한우정육식당과 두부다.

 

먼저 한우정육식당은 60개월 미만의 암소만을 고집한다. 여기에 최고의 손길로, 손질해 풍미가 남다르다.

 

주인장은 지방의 비율은 너무 없지도 않고 너무 많지도 않게 최고의 고기만을 선별해 손님들에게 제공한다고 말한다.

 

두 번째 최고 후보는 바로 ‘두부’. 이곳의 두부는 화학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내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직접 두부를 만든다. 

최고의 국내산 콩과 천일염을 만든다는 이곳의 두부는 전통 시장에서 찾아낸 명품이라고 할 만하다. 특히 이곳의 두부는 일반 두부가 아니라 ‘채소두부’와 ‘두부푸딩’으로 손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먼저 채소두부는 두부를 만들때 신선한 채소를 함께 넣어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두부푸딩도 특별하다. 간수대식 천일염을 사용해 푸딩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두부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