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소속인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51)이 설을 앞두고 돌연사했다.윤 센터장은 설 연휴를 앞 둔 지난 4일 중앙응급의료센터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현대건강신문] 국립중앙의료원 소속인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51)이 설을 앞두고 돌연사했다.
윤 센터장은 설 연휴를 앞 둔 지난 4일 중앙응급의료센터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런 윤 센터장의 죽음에 유족은 부검을 통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전국의 응급의료센터를 지휘하는 곳으로, 설을 앞두고 윤 센터장은 비상진료체계 등을 점검했을 것으로 보인다.
윤 센터장은 지난 2017년 자살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오늘(7일)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 305호에 빈소를 마련해 조문을 받기로 했다. 오는 10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윤 센터장의 영결식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아주대병원 외상센터를 맞고 있는 이국종 교수는 한 매체를 통해 “윤 센터장은 응급의료계의 버팀목”이라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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