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선 노출에 대한 위험과 부작용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료분야에서 사용되는 방사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의료방사선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도 여과 없이 전달되면서 의료방사선에 대한 지나친 우려 때문에 꼭 필요한 검사도 거부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한편, 최병인 의학한림원 학술위원장은 "이번 학술포럼이 방사선 사용의 정당화와 최적화를 통해 올바른 방사선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 기사링크]
[포토] 치매 관리 도움주는 스마트폰 어플 이렇게 많나 (0) | 2014.09.19 |
---|---|
치매 할머니 국민 울려...치매 예방할 수 없을까 (0) | 2014.09.19 |
궤양성 대장염·크론병·베체트병....난치성 장 질환 (0) | 2014.09.18 |
대한통증학회 "대부분 디스크 재흡수, 수술 결정 신중해야" (0) | 2014.09.16 |
환절기, 머리카락 우수수...가을 탈모 예방법은? (0) | 2014.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