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불고기버거를 사 먹은 초등학생 7명과 교사 1명이 장염에 걸렸다는 민원울 제기한 후 맥도날드는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불고기버거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전주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불고기버거를 사 먹은 초등학생 7명과 교사 1명이 장염에 걸렸다는 민원울 제기한 후 맥도날드는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올때까지 불고기버거의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홈페이지에 ‘안내말씀’을 공지하며 ‘불고기버거의 판매 중단’ 소식을 알렸다.
맥도날드는 “회사는 이번 사안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으며 관련하여 자체 조사 및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불고기버거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며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객 여러분의 심려를 고려한 결정”이라고 판매 중단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지난 7월 5일 맥도날드 불고기버거를 먹은 어린이가 신장 이상을 일으키는 ‘용혈성요독증후군’을 일으키자 어린이의 부모인 최 모씨는 맥도날드를 검찰에 고소했다.
먹는샘물 크리스탈, 비소 기준 초과...유통 판매 차단 (0) | 2017.10.02 |
---|---|
경상도에서 살충제 계란 또 적발 (0) | 2017.09.05 |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추가로 사망 (0) | 2017.08.31 |
개고기 항생제 검출 비율, 일반 축산물의 96배 (0) | 2017.08.29 |
E형간염 예방 하려면?...임신부․간질환자 등 고위험군 주의 (0) | 2017.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