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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날씨...중부지방 시간당 50mm 폭우 내려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7. 7. 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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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오늘 낮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산사태와 침수 피해, 야영객 안전사고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8일 오전 밝혔다.
 


기상청 “산사태, 침수피해, 야영객 사고 우려”


[현대건강신문] 오늘(8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남부지방은 오전까지, 중부지방은 저녁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7일부터 8일 새벽 4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경기 포천 110mm ▲경기 가평 61mm ▲강원 화천 78mm ▲철원 59mm 등이다.


기상청은 “오늘 낮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산사태와 침수 피해, 야영객 안전사고 등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8일 오전 밝혔다.


내일(9일)과 모레(10일)도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지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경기 28도 ▲강원 영서 28도 ▲강원 영동 29도 ▲충북 30도 ▲충남 30도 ▲경북 31도 ▲경남 27도 ▲전북 30도 ▲전남 30도 ▲제주 31도 등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더위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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