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중부지방 가뭄 심각...소양강댐 최저 수위 근접

환경_건강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12. 11:03

본문






[현대건강신문] 중부지방과 강원 동부가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소양강댐, 충주댐도 역대 최저수위에 근접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 도서지역과 경기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식수난이 확산되어가고 있다. 강화도 난정 저수지는 바닥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치권도 가뭄 해결을 위해 정부의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새누리당 원유철 의원은 12일 당직자회의에서 "하루빨리 지자체 농어촌 공사등 유관기관이 피해방지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내년도 영농을 위해 지금처럼 저수지가 고갈되어 있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국회 차원에서 가뭄피해를 파악해 시급하게 대책마련에 나설 것"이라며 "천재지변에 따른 대책에 한계가 있겠으나 정부 또한 가뭄 해갈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10일 밝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85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