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중인 경북대병원 노조 "1월 1일부터 현장 복귀한다"

[현대건강신문] 경북대병원 노조가 지명파업으로 전환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현장으로 복귀한다고 밝혀 새해부터는 병원의 진료가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대병원 노조는 31일 "병원정상화를 더 이상 방치 할수 없다는 결정을 하였고 이후 교섭을 통해 사태 해결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대병원 노조는 "35일간 파업을 진행했지만 병원측의 교섭 거부와 단체협약 일방해지로 파업 보다 노동조합 죽이기를 막기 위한 2라운드를 준비할 필요가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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