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22일 열린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서울동부지부 신청사 개원식에 참석한 건협, 동대문구 관계자들이 개원 테잎 컷팅을 하고 있다.
건협 동부지부 현기붕 본부장(아래 사진)은 "신청사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녹색인증을 받은 친환경 건축물로서 지열설비, 중앙공조설비, 친환경 마감재 및 LED 조명설비를 갖춘 검진센터로 건립되었다"며 "지상 7층, 지하 5층 100대 규모의 주차시설을 완비하여 단일검진센터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고 밝혔다.
신청사 내부 3개층은 건강검진센터, 3개층은 종합검진센터로 운영되며, MRI·MRA, 128채널 MDCT와 HD급 내시경기 등 최신 검진 장비를 도입하여 다양하고 전문적인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