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오는 7일(토) 서울 등 전국 19개 지역 48개 시험장에서 2015년도 제1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의정부, 수원),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목포, 순천), 경북, 경남, 제주 등 17개 시·도, 19개 지역에서 시행되는 이번 제17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의 접수인원은 33,944명으로 지난 16회 33,116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시험은 1교시 필기시험과 2교시 실기시험으로 1교시는 35문제를 40분간, 그리고 2교시는 45문제를 50분간 시행될 예정이다. 문제는 모두 객관식으로 5지 선다형이다.
국시원은 응시원서 접수 시 휴대폰 연락처 기재자에 한해 문자메세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합격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 발급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수료한 교육기관을 관할하는 시도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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