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신년하례회에 참석한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이 신년 축하 건배를 하고 있다.
안명옥 원장은 원내 시무식에서 "공적 자신감을 바탕으로 소통을 하며 창의적인 노력을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열린 취임식에서 안 원장은 "공공보건의료의 중심기관인 국립중앙의료원의 원장을 맡게 되어 영광이며,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오래 전부터 국가발전의 큰 틀 속에서 보건복지정책의 가야 할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해 왔다”고 국립중앙의료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