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당선 축하 꽃다발 받으며 웃는 김옥수 간호협회 회장

[포토] 당선 축하 꽃다발 받으며 웃는 김옥수 간호협회 회장  병의원 2016.02.25. 22:04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hnewskr/220638299644 번역하기 전용뷰어 보기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제 36대 대한간호협회(간호협회) 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한 김옥수 현 회장이 재선에 성공한 뒤 꽃다발을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김옥수 회장은 25일 열린 간호협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참석 대의원 283명 중 찬성 238표(86%)를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재선에 성공한 김옥수 회장은 "지난 2년은 행복하고 기쁜 일보다는 대외적으로 해결해야할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대부분 이었다"며 "그러나 회장이 아니었으면 만나지 못했을 귀중한 많은 분들을 만났다"고 당선 인사말을 시작했다.

김 회장은 "2년 동안 위기를 극복하고 결실을 맺기까지 함께 수고해준 이사, 지부·산하 단체 회장, 처장, 협회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지난 2년간 회장으로서 경험을 바탕으로 오늘 말한 공약을 잘 수행해 간호가 한 단계 더 발전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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