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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원순 시장 메르스 브리핑 "D병원 확산 차단 시급한 곳"

건강 경보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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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오후 브리핑을 갖고 "D병원과 보건 당국 관리에도 불구하고 이후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만큼 D병원에 대한 관리 감독에 서울시가 적극 나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D병원은 서울에서 환자가 발생한 핵심병원이고 유일한 병원"이라고 말했다.

서울지역에서 발생한 총 8명의 환자 중 1번 환자를 제외하더라도 7명의 환자가 D병원에서 나왔다. 

D병원은 35번 환자와 서울 중구청 환자 등 지역 사회에 대한 강한 염려 원인을 제공한 병원이라는 점에서 적극적 정보 공개와 철저한 확산 차단이 시급한 곳이라고 서울시는 판단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는 복지부가 D병원 명칭을 이르면 내일 공개하기로 했지만 D병원에 대한 대응 조치까지 늦출 필요는 없다고 판단, 즉시 대응에 들아갔다"고 밝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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