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일산=박현진 기자] 최근 예능 프로그램인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테니스를 진행하며 인기를 끄는 가운데 쌀쌀한 날씨를 보인 13일 경기도 일산 백석공원에서 한 테니스 동호회 회원이 반팔 차림으로 테니스를 치고 있다.
운동 전 15~30분 동안 스트레칭을 통해 약간 땀이 날 만큼 무릎 관절과 주변 근육들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유연성을 높여주고 보조근육을 강화시켜주어야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혜자 의원이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적으로 테니스장은 총 660곳이 있는데 경기도가 129곳, 경남이 85곳, 강원도가 67곳, 서울이 59곳 인 반면, 대전이 8곳, 울산이 7곳, 세종시가 4곳으로 가장 적었다.
테니스장도 인구대비 강원도가 시설 한 곳당 23,019명이 사용하고 있어 인구대비 시설수가 가장 많았다.
다음이 세종시와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순이었으며, 울산은 시설당 165,211명으로 15위, 서울이 171,926명으로 16위, 대전이 191,601명으로 테니스장 한 곳당 가장 많은 시민이 사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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