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파 신제품 '로직 P9' 첫 소개..."세계로 수출"
[현대건강신문] GE헬스케어 코리아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5(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에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는 초음파 의료장비를 선보였다.
GE헬스케어는 '의료진에 의한 의료진을 위한 초음파 진단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영상의학과 및 복부, 심혈관, 산부인과, 현장진료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되는 초음파 의료장비들을 선보였다.
GE 초음파사업부 문성훈 부장은 “마이 페이지 기능을 탑재해 고객이 선호하는 개인화된 검사 환경을 사전에 설정할 수 있어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극대화되었고, 기존 자사 장비보다 조작 및 검사시간을 32% 이상 단축하고, 44%의 키 버튼작동을 줄였다”고 소개했다.
문 부장은 "특히 ‘로직 P9’은 성남에 위치한 GE초음파 코리아 생산기지에서 생산되어 전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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