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IMES 2015...개막식 첫 시연은 '원격진료'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IMES 2015(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한 정승 식품의약품안전처장(왼쪽 두번째), 김화숙 여자의사회 회장(왼쪽 세번째), 군 관계자 등이 비트컴퓨터 부스에서 원격진료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원격진료시스템은 산간, 도서 등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환자를 원격지에 떨어진 의사가 인터넷망을 통해 영상 진료를 하고 처방전을 발행, 전송할 수 있으며 혈압, 혈당, 맥박, 체지방, 심전도, 체온, 전자청진, CT, MRI 영상의 전송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늘의 건강, 내일의 행복'이란 주제로 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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