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노위, 설악산 케이블카 시범사업 허용 문제 질의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10월 1일부터 잠시 쉬었던 국회 국정감사가 재개된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상임위별 국정감사 쟁점을 소개했다.
△법사위는 최경환 부총리 인사청탁 의혹과 김무성 대표 사위 마약사건 관련 문제 △정무위에서는 재벌의 지배구조 개혁과 가계부채 문제 △기재위는 면세점 특허심사 비리 의혹과 박근혜정부의 공약가계부 파기 문제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미방위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 관련 편파방송과 MBC 해고자 재판문제 △교문위는 문화예술계에 대한 정치검열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문제 △외통위는 이산가족 상봉 점검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향 △국방위는 KFX 핵심기술 이전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안행위는 경남도의 자료제출 거부와 무상급식 문제를 △농해수위는 한중FTA 비준 관련 무역이득공유제 등을 △산업위는 해외자원개발 실패에 따른 책임 규명을 △복지위는 정부의 보육체계 개편과 국민연금 의결권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며 △환노위는 박근혜 정부의 노동개혁 문제점과 설악산 케이블카 시범사업 허용 시행령 위반 문제 △국토위는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문제와 수자원공사 4대강 부채 문제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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