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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10월을 맞아 서해안의 지자체들이 대하축제를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10월 한 달간 열리는 대하축제는 △3일부터 5일까지 대천항 수산물 축제 △5일가지 열리는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하 전어축제 △26일까지 열리는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31일까지 열리는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등이다.
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는 안면도 최대 항구인 백사장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이 항구는 대하와 꽃게의 집산지로 이맘때면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안면도 대하축제에서는 생물대하 대하구이 등 다양한 대하요리와 함께 이벤트 행사가 진행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천항 수산물 축제에서는 대하를 비롯해 서해안에서 잡히는 다양한 수산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무창포 대하전허 축제에서는 천수만에서 잡히는 싱싱한 대하와 전어를 맛볼 수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무창포축제추진위원회는 "평상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대하와 전어를 판매해 관광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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