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저녁생생정보, 생선회 시키면, 60가지 기본요리 제공

‘전라도 똑소리 상다리가 부러져’...피자와 만두, 삼계탕도 기본 음식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가족 모임이 늘어나는 요즘 5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맛까지 보장할 수 있는 맛집이 있다.

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소문난 맛집에서는 ‘우리 가족 오감 만족 외식 열전’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중구 항동의 ‘전라도 똑소리 상다리가 부러져’이다. 이곳에서는 생선회를 시키면, 60여가지의 기본음식이 제공된다.

회 한접시를 주문하면, 새우찜과 전복회, 갯고동, 참소라, 메추리알, 만두와 낙지 탕탕이, 꽃게찜과 간장게장 등 60여가지의 기본 요리가 제공된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 주방에서 직접 만든 피자와 찜빵, 만두 등도 기본요리로 제공된다. 60여가지의 기본 음식이 제공되기 때문에 상 위에 다 올려놓지 못할 정도다.

이렇게 많은 음식이 제공되지만, 모든 요리는 주문 즉시 직접 조리해 손님들에게 제공된다.

회를 안 먹는 손님들을 위해 삼계탕도 기본 음식이다. 손님들은 기본 요리가 너무 많이 나와 다 먹으면 정작 본 요리인 회를 다 먹을 수가 없다고 말한다.

잊을 수 없는 고급스러운 맛과 푸짐한 양, 상 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많은 밑반찬들에 한 번 찾은 손님들은 단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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