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저녁생생정보, 랍스터와 16가지 해물이 푸짐한 ‘황제해물찜’

맛집

by 현대건강신문 2015. 6. 18. 19:09

‘해무라해물탕’, 취향 따라 랍스터와 문어 선택 가능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같은 요린데 가격은 극과 극, 이유는 무엇일까 가격의 극과극에서는 매운맛으로 여름철 도망간 입맛을 살리는 ‘해물찜’의 가격을 비교했다.

18일 KBS 2TV 저녁 생생정보 가격의 극과극에서는 ‘해물찜’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 의왕시 오전동의 ‘해무라 해물탕’. 이곳의 인기메뉴는 아주 특별한 해물찜이다. 65000원의 비싼 가격이지만 손님들은 먹어보면 절대 비싼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큼지막한 로브스터가 한 마리 통째로 올라간 이른바 ‘황제해물찜’이기 때문이다. 모두 16가지 해물이 들어가는 이 해물찜에는 16가지의 해물찜이 올라간다.

회식장소로도 각광받는 이곳의 해물찜을 맛 본 손님들은 해물찜을 먹어보면 가격이 절대 비싼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이곳의 해물찜 맛을 평가한 황광해 음식 평론가는 이 메뉴는 적어도 10만 정도는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많은 해물이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65000원은 말이 안된다는 것.

국내산 고춧가루와 멸치, 새우 등을 갈아 만든 비법 양념으로 만든 이집의 해물찜은 맛도 비주얼도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