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저녁생생정보, 10가지 해산물이 푸짐 ‘15000원 해물찜·해물탕’

‘황골이야기’, 통오징어+가리비+꽃게 등 10가지 해물이 푸짐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같은 요린데 가격은 극과 극, 이유는 무엇일까 가격의 극과극에서는 매운맛으로 여름철 도망간 입맛을 살리는 ‘해물찜’의 가격을 비교했다.

1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해물찜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이 있다. 18일 KBS 2TV 저녁 생생정보 가격의 극과극에서는 ‘해물찜’편이 소개됐다.

저렴한 해물찜 맛집으로 소개된 곳은 경기 파주시 금정로의 ‘황골이야기’다. 이곳에서는 각종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찜을 1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주인장은 전통시장 주변에 위치해 서민들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도록 1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해물찜을 판매하고 있지만 꽃게와 통오징어, 가리비 등 10여가지가 푸짐하게 들어간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이유는 일주일에 두 번 직접 공판장에서 재료들을 구입하기 때문이다.

이집 해물찜을 맛 본 손님들은 신선한 해물과 깔끔한 맛이 입맛에 딱이라고 말한다. 이곳에서는 해물탕도 15000원에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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