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의찜’, 해물이 푸짐하게 올라간 ‘해물닭찜’도 인기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여름철 무더위에 몸의 기운을 복둗워 줄 특별한 요리들이 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대결 맞수에서는 ‘불의 고수 vs 칼의 고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불의 고수로 소개된 곳은 인천 남구 용현동의 ‘쉐프의찜’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해물갈비찜’이다.
손님들은 입안에 침이 고일 정도로 매콤한 갈비찜에 해물까지 한 번에 먹을 수 있어 맛있다고 말한다. 특히 이집의 해물갈비찜에서는 불맛을 느낄 수 있다.
불맛의 비법은 갖가지 해산물들을 손질한 후 400도씨 이상 달권진 팬에 양념장을 넣고 볶아내는 것.
이집 해물갈비찜맛의 가장 중요한 메뉴는 이틀에 한번씩 살아있는 신선한 해산물이다. 여기에 매콤한 양념이 일품인 갈비찜이 더해져 최고의 보양식으로 손색이 없다.
싱싱한 전복에 가리비, 낙지, 오징어 등이 푸짐하게 올라가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특히 갈비가 육류라서 해물하고 같이 먹으면 질기지 않을까 걱정할 수도 있지만 이집 갈비찜은 전혀 질기지 않다.
이집의 또 다른 인기메뉴는 해물닭찜이다. 잘 삶아낸 닭과 각종 해물을 넣고 함께 찜으로 먹는 해물닭찜도 매콤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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