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동 미림산장’, 6인용 밥상 한 손에 번쩍 들어 날라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2TV 저녁 생생정보 금강산도 식후경에서는 여름 휴가지에서 찾는 대표 맛집들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우이동 미림산장’이다. 이곳에서는 계곡물에서 물놀이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강북 우이동에 위치한 북한산자락, 바람 솔솔 부는 평상에 앉아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 속까지 시원해진다.
이곳에서는 도토리묵, 파전을 시작으로 닭백숙, 오리로스구이, 더덕무침 등 한 상 푸짐하게 차려지는 건 시간문제다. 그런데 이 음식들만큼이나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이 있다.
바위틈 사이사이는 물론! 계곡 위를 둥~둥~ 떠다니는 밥상이 바로 그 주인공.
한시라도 빨리 손님에게 나가기 위해 20kg이 넘는 밥상을 하나도 둘도 아닌! 무려 4층이나 쌓아올려 한손으로 번쩍 들고 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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