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저녁 생생정보, 연매출 23억 ‘바닷가재해물찜’...편백찜통에 쪄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울산의 한 바닷가에 연매출 23억원을 자랑하는 대박 맛집이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부자의 탄생에서는 ‘연매출 23억 바닷가재해물찜’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울산 북구 정자동의 ‘바다바라기’다. 이곳에는 특별한 찜기에 쪄낸 바닷가재해물찜을 맛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서는 해외에서 직수입을 통해 좋은 품질의 바닷가재를 중간마진을 없애 가격을 낮춰 손님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집의 장점은 1인당 금액을 내고 2인 이상 코스로 주문시 바닷가재를 다양한 코스요리로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찜기도 특별하다 건강에 좋은 것으로 유명한 편백나무로 만든 찜기에서 각종 해산물과 바닷가재를 쪄내는 것. 이곳의 또 다른 인기메뉴는 물회다.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해 만든 짬뽕 물회는 없던 입맛도 돌아오게 만든다고 말한다. 한편 이곳에서는 택배를 통해 울산 대게를 포함한 정자대게, 홍게, 수입산 박달대게와 킹크랩, 바닷가재 등을 전국 각지에 배송하고 있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3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