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림’, 직접 손질해 말린 반건조 생선...담백하고 쫀득한 식감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경남 통영에 몰려드는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특별한 맛집이 있다.
5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부자의 탄생에서는 ‘염매출 6억원, 반건조생선’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남 통영시 봉평동의 ‘성림’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반건조생선으로 만든 생선구이와 생선찜이다.
이곳의 생선구이를 맛 본 손님들은 담백하고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말한다.
매일매일 하루에 100명이 넘는다는 이곳의 연 매출은 6억원이 넘는다. 특별한 생선맛을 즐기기 위해 이집을 찾는다는 이곳은 반건조 생선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집 대박매출의 첫 번째 비밀은 바로 신선하고 다양한 생선을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것. 이곳의 주인장은 경매장을 직접 찾아 신선하고 좋은 생선만을 구입해 직접 손질하고 건조해 손님상에 올린다.
이곳의 또 다른 대박메뉴는 바로 ‘아귀내장수육’이다. 향긋한 미나리와 아삭한 콩나물과 함께 먹는 아귀내장수육은 쫄깃한 식감과 고소하고 담백한 아귀내장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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