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내고향, 강원도 영월의 ‘어수리 나물’ 소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노화방지에 좋은 ‘어수리’를 아십니까?

29일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강원도 영월의 ‘어수리’ 나물이 소개됐다.

 

어수리는 미나리과에 속하는 여러 해 살이 풀로 잎은 3~5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어긋나 하나하나의 잔잎은 다시 3갈래로 깊이 갈라지며 잔잎의 가장자리에는 톱니 모양으로 되어 있다.

 

끝에 달린 작은 잎은 심장 모양이고 3개로 갈라지며, 옆에 달린 작은 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삼각형이고 길이가 7∼20cm이며 2∼3개로 갈라지고 가장 자리에 깊이 패어 들어간 톱니가 있다.

 

특히, 어수리 나물은 당뇨, 노화방지, 진통, 살균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왕삼이라고도 불린다.

 

어수리 나물의 수확철은 봄이기 때문에 어수리나물 구입은 상 후 주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