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6시내고향, 제주 조릿대로 만든 ‘조릿대차’ 소개

요리

by 현대건강신문 2015. 3. 4. 18:43

본문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제주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차가 있다.


4일 방송된 KBS 1TV 6시내고향에서는 제주도의 조릿대차를 소개했다. 흔히 조릿대는 복조리를 만들때 많이 사용되지만 제주도에서만 자생하는 제주조릿대는 차로 만들어 먹는다.

제주조릿대는 한라산 생물권보전지역에서만 서식하며, 그 효능이 뛰어나서 '제주의 인삼' 이라고도 불린다.

제주조릿대는 알칼리성이 강해 몸의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꿔 주며, 어릴 때부터 꾸준히 마시면 잔병치레를 줄인다고 한다.

제주 조릿대차는 조릿대의 줄기와 잎으로 만든 것으로 혈압을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조릿대는 간의 열을 내리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불면증에도 도움을 준다.

하지만 성질이 찬 조릿대는 몸을 차게 하므로 혈압이 낮거나 몸이 찬 사람은 섭취를 주의해야 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7747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