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새 전문직 강력범죄자 1만5천명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 의원(새누리당)이 경찰청로부터 제출받은‘전문직 종사자 5대 범죄 현황’자료에 따르면, 의사, 종교인 등 전문직 종사자들의 성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 상반기까지 4년 6개월 간, 5대 강력범죄로 검거된 의사, 변호사, 교수, 종교인, 언론인, 예술인 등 6대 전문직 종사자는 1만 5,531명인 것으로 집계되었음. 범죄별로는 △폭력 1만2,849명 △절도 1,482명 △강간 및 강제추행 1,100명 △강도 35명 △살인도 65명이나 되었다. 이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0년 3,961명 △2011년 3,330명 △2012년 3,285명 △2013년 3,070명으로 감소 추세였으..
정책_건강
2014. 10. 30.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