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위암 예방 가능한 '암 예방 김치' 개발
[현대건강신문] 차의대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함기백 교수(오른쪽 사진)팀은 부산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박건영 교수, 인하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돈행 교수와 공동 연구를 통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연관 위암, 궤양성대장염 연관 대장암, 대사증후군의 예방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암 예방 김치(cancer preventive kimchi)’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암 연구분야의 세계적인 암 생물학 학술지 온코타깃(Oncotarget) 8월 17일 온라인판에 게재되었다. (Impact Factor: 6.5) 함기백 교수팀이 개발한 암 예방 김치는 기존의 김치에 암 예방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갓, 배, 버섯, 산초, 다시마의 5가지 식품을 추가로 첨가하여 발효시켜 만든 김치다. 이번 연..
암
2015. 9. 21.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