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대사학회 "골다공증 관리 위해 보험·검진체계 개선해야"
대한골대사학회 “50세 이상 고관절 골절환자 1년 내 사망률 2.5배”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령화로 인해 골다공증 및 이로 인한 골절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50세 이상 여성10명 중 8명, 남성은 10명 중 5명이 골다공증 또는 골감소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의 경우 골절로 이어져 사회 경제적 비용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실정을 고려해 골다공증에 대한 현행 관리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한골대사학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 김정록 의원과 공동으로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골다공증 관리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정호연 대한골대사학회 국제협력위원장(경희의대 내분비내과 교..
정책_건강
2014. 11. 11.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