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오늘저녁, 당뇨 이기게하는 자연보약 '돼지감자' 소개
강북삼성병원 오삼세 교수, 말린 돼지감자 간식으로 먹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눈 내린 겨울 밭! 그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견뎌 겨울에도 수확할 수 있는 식물 돼지감자. 이 돼지감자는 다른 식품에 비해 식이섬유 당질인 ‘이눌린’ 성분이 더 많다. 칼로리도 낮고, 위에서 소화되지 않고 장으로 내려가므로 혈당이나 혈중 인슐린의 농도를 증가시키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1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 알짜 자연보약에서는 ‘당뇨 극복한 천연 인슐린, 돼지감자’편이 소개됐다. 뚱딴지, 뚱하니 라고도 불리는 돼지감자는 국화과의 다년생 식물로 가을철 꽃을 피우고 10월 늦가을부터 4월 봄까지 뿌리를 캐 먹는다. 돼지감자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이 많아 소화 과정에서 분해되더라도 혈당이 올라가지 않으면서 단맛을 가..
건강식품
2014. 12. 19.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