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학회 "항CCP 검사 류마티스 진단 정확도 높여"
▲ 대한류마티스학회 고은미 이사장(삼성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은 "현재 국내에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는데 필수적인 검사의 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아 환자들이 비용 부담으로 검사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말했다. ▲ 대한류마티스학회(이하 학회)는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내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 상황과 지연 실태를 소개했다. 사진은 중증류마티스환자 사진.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류마티스관절염을 조기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기 위해 현재 광범위하게 진행되는 비보험 검사를 급여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한류마티스학회(이하 학회)는 1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국내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 상황과 지연 실태를 소개했다. 학회가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의 도..
건강
2014. 10. 14.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