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6일)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을 보이겠다.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는 "바람을 타고 유입되는 미세먼지와 옅은 황사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 강원, 충청, 호남은 '나쁨' 수준"이라며 "그 밖의 지역은 '보통' 수준"이라고 6일 오전 예보했다. 기상청은 "지난 4,5일 몽골 남부와 중국 북부지방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풍기류를 타고 이동하면서 우리나라 상공을 통과하겠다"며 "그 중 일부가 낙하해 오늘 늦은 오후까지 서해 5도 등 서해 도서지방과 일부 서해안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황사의 강도와 범위가 기류에 따라 유동적이어서 기상청 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6일 오전 4시 현재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백령도는 ..

환경_건강 2015. 4. 6. 06:58

[현대건강신문] 오늘(4일)은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됨에 따라 전국의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가 '보통'으로 예상된다.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는 "강원도 영동은 '좋음'이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야외활동을 하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8419

환경_건강 2015. 4. 4. 08:47

오존농도 0.016ppm 상승시 자살률 7.8% 증가 국내 연구진, 대기오염-자살률 상관관계 규명 [현대건강신문] 미세먼지나 오존과 같은 대기오염 물질이 호흡기 건강을 해치는 것뿐만 아니라 자살율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도관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나라 각 시도별 환경오염지수와 자살률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이 기간 동안 환경부가 전국 79개시 251곳에서 측정한 환경오염지수를, 국가통계청이 발표한 자살현황 등이 이번 연구에 쓰였다. 그 결과 5대 대기오염 물질 중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의 변화에 따라 자살률도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미세먼지(PM-10)가 발생, 1주일을 기준으로 대기 중 농도가 37.82μg/㎥ 증가할 때 ..

환경_건강 2015. 4. 2. 08:25

[현대건강신문] 오늘(2일)은 다소 강한 바람으로 원활한 대기 순환과 비까지 내려 세정효과로 인해 청청한 대기 상태가 유지되겠다. 에어코리아는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고 2일 오전 밝혔다. 2일 오전 7시 현재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20㎍/㎥ △광주 22 △대구 27 △부산 21로 '좋음(0-30㎍/㎥)' 상태이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8367

환경_건강 2015. 4. 2. 08:13

[현대건강신문] 오늘(4월 1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다. 에어코리아는 "전국이 청정한 대기 상태를 회복함에 따라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전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1일 오전 밝혔다. 어제까지 전국을 탁하게 했던 황사와 미세먼지가 물러가면서 청청한 대기 상태가 유지되겠다.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이면 실외활동시 특별히 행동에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만성질환자, 노약자는 몸 상태에 따라 활동해야 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8323

환경_건강 2015. 4. 1. 08:14

[현대건강신문] 오전 4시 현재 미세먼지 농도(PM10)는 서울 134 강화 120 수원 148 천안 181 속초 138 대관령 124 춘천 133 전주 145 군산 105(단위 ㎍/㎥)이다. 기상청은 "오늘(31일) 오전까지 일부 중부지방에는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주는 에어코리아는 "옅은 황사와 국내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영남권을 제외한 전 권역이 '나쁨'"이라며 "경기도, 강원도영서는 오전까지 '매우 나쁨', 영남은 오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미세먼지는 오후 늦게 남부지역부터 서서히 해소되겠으나 미세먼지 농도는 영남권을 제외한 전국이 '나쁨'을 보이겠다. http://hnews..

환경_건강 2015. 3. 31. 07:48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지키기 릴레이 캠페인 [현대건강신문] 최근 시민들은 연례행사처럼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는 일반 성인보다 면역력이 떨어지는 영유아, 어린이, 임산부, 고령층에게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유해 원인이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3월부터 5월까지 황사가 불어오는 시기를 맞아 △나 홀로 차량운행 줄이기 △경유택시 도입철회 촉구에 이어 '황사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지키기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차량 공회전 줄이고 초미세먼지 잡자'라는 주제로 30일 경복궁역 출구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은 "황사와 미세먼지의 원인은 중국의 영향도 있지만 도심속에선 국내에서 배출되는 차량매연이 주원인"이라며 "불필요한 공회전을 5분간 하지 않으면 ..

환경_건강 2015. 3. 30. 09:15

[현대건강신문] 황사의 영향으로 영남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국내외 미세먼지와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영남권을 제외한 전국이 '나쁨'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시작된 황사가 대부분 북한 상공을 지나면서 일부가 남하해 옅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며 "오늘 낮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새벽 4시 현재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는 추풍령 176㎍/㎥ 천안 115㎍/㎥ 전주 110㎍/㎥ 등이다. 황사의 강도와 영향 범위는 기류에 따라 유동적이므로 기상청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8250

건강 2015. 3. 30. 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