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자가관리법...햇볕아래 산책, 비타민D 많은 음식 도움
▲ 비타민 D 생성을 위해 비교적 따뜻한 한낮에 30분 이상 산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노약자라면, 햇볕이 잘 드는 창문 앞에서 낮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바나나, 우유, 호두 등 행복호르몬 ‘세로토닌’ 생성 촉진에 도움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전국에 한파주의보가 내리는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조량이 줄어들면 비타민 D 부족하면, 멜라토닌의 조절에 혼동이 오면서 활력이 떨어지고 기분이 가라앉는 등 신체 균형이 깨져 수면문제가 발생해 우울감이 증가할 수 있다. 실제로, 혈중 비타민D 농도가 결핍인 노인들은 정상 노인에 비해 우울증상이 있을 확률이 2.8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연세대의대 내과 김창오, 예방의학과 ..
요리
2016. 1. 14.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