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위해 먹는 선식, 세균 덩어리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5170 식약처, 식중독균 검출 선식 제품 회수 조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제조·가공업체 ‘청오건강(경기 광주시 소재)’이 제조한 ‘유기농 선식 든든한 아침만찬’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가 기준(1,000이하/g)을 초과(27,000/g)하여 검출됨에 따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토양세균의 일종으로 토양, 하천, 분진 등 자연계에서 널리 분포하며 고온에서도 견디는 내열성균이다. 이번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15년 3월 30일까지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 관할 지자체인 경기 광주시에서 회수 조치 중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건강 경보
2014. 10. 28.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