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체육공원 야외수영장, 11일 개장
8월 23일까지 상시 운영...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문 열어 [현대건강신문] 서울 동대문구가 오는 11일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을 개장하고 8월 23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중랑천 제1체육공원 안에 자리잡은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은 평일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공휴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3,000원 △유아·어린이 2,000원이며 선베드는 3,000원, 귀중품 보관함은 500원을 내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케노피 텐트와 파라솔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둥이카드 소지자,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동대문구 야외수영장은 하루에 최대 1,1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유아풀 △어린이풀 △성인풀 등 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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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8.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