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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과 단풍여행 가고싶다...설문 1위

웰빙소비

by 현대건강신문 2014. 10. 1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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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가을 '단풍구경 같이 가고 싶은 여자연예인' 1위로 요즘 드라마에서 활약하고 있는 소녀시대 수영이 뽑혔다.
 
아이템성형외과에서 지난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성형외과 홈페이지를 통해 '단풍구경 같이 가고 싶은 여자연예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 900명 중 32%인 288명의 응답자가 요즘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이봄이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소녀시대 '수영'을 1위로 꼽았다.
 
뒤를 이어 전체의 28%로 최근 종영된 드라마 '연애의 발견'의 정유미가 2위를, 전체의 17%로 국민첫사랑 수지가 3위로 뽑혔다. 크리스탈과 신세경이 각각 12%, 5%로 그 뒤를 이었다.
 
아이템성형외과 이진화 원장은 “가을이 되면서 감수성을 자극하는 드라마 여주인공들의 인기가 크게 늘면서 설문조사에도 그 영향을 미친것 같다”며 “노출이 많은 여름에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여자연예인이 인기를 끌었다면 그에 비해 가을은 가녀리고 긴 생머리의 청순가련한 스타일의 여자연예인이 인기를 끈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 스무 살 차이의 감우성과 수영 남녀 주인공 사랑이야기가 어색하지않고 아름답게 시청자들에게 다가와 마음을 흔들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수영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게 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24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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