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 "스마트폰 중독 청소년 성장 심각하게 위협"
국회의원들도 걱정하는 스마트폰 중독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위험군 비율은 29%에 달해 외부 자극에 상대적으로 약한 청소년의 성장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철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대책 국회 토론회'에서 이렇게 말하며 청소년기 스마트폰 중독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안철수 의원은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발생되는 부작용은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며 "잦은 예로 거리에서 스마트폰을 보느라 신호등을 살피지 않고 길을 건너는 위험한 모습이 자주 목격된다"고 말했다. 이런 고민은 다른 국회의원도 마찬가지였다. 토론회 공동 주최자인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원식 의원(새정치민..
웰빙소비
2015. 5. 28.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