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재건 수술 급여 적용..."부분절제, 유륜재건 비보험 아쉬워" <제일병원 양은정 교수>
제일병원 성형외과 양은정 교수 인터뷰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올해 4월 1일부터 유방암 환자가 유방 절제술을 받은 후 재건 수술을 받을 경우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유방재건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건강보험 적용은 유방 절제 수술 직후 시행하는 재건 수술은 물론, 다소 시간이 지난 후 하는 재건 수술, 재건 수술 후 부작용으로 인한 재수술까지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수술비용의 50% 가량 비용부담이 줄어들었다. 은 최근 건강보험 급여로 관심이 늘고 있는 유방암 환자의 ‘유방재건수술’과 관련해 제일병원 성형외과 양은정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았다. 유방암 치료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유방을 절제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미국 등에 비..
암
2015. 6. 1.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