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질환 예방하는 '올바른 양치법'
▲ 개그맨 박준영씨가 어린이들을 상대로 올바른 양치질법을 설명하고 있다. [현대건강신문] 치아건강은 한번 무너지면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치주질환은 전신질환이 될 수 있을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므로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치주질환은 치아 사이에 끼는 음식물 찌꺼기가 치석이 되어 생기는 작은 문제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가장 좋은 예방법은 올바른 양치 습관이다. 칫솔질을 할 때에는 치아 바깥쪽과 안쪽 씹는 면을 잘 닦아야 한다. 또 솔이 닿지 않는 부위는 치실을 이용해 꼼꼼하게 잔여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과 전문의들은 1년에 2회 이상 치과 정기 검진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하지만 청소년이나 대학생들은 학업이나 다양한 활동 등으로 따로 시간을 내 치과병원을 찾기 ..
건강
2014. 12. 19.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