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탱글한 면발이 일품 23년 경력 ‘우동의 달인’
부산 ‘카마타케제면소’, 임영규 달인, 가다랑어포도 직접 만들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동 맛은 국물 맛이라는 공식을 과감히 깨버린 기발한 우동으로 사랑받는 맛집이 있다. 7일 방송된 SBS 생활의달인에서는 23년 경력의 우동의 달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임영규 달인은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우동전문점인 ‘카마타케 제면소’를 운영하고 있다.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라는 달인의 우동집 대표 메뉴는 국물없이 비벼 먹는 우동이다. 치쿠타마켄 붓카케우동은 차게 식힌 면을 어묵튀김, 반숙달걀튀김, 파, 무즙 등과 함께 쓰유에 비벼 먹는 우동이다. 단맛이 살짝 도는데, 면발이 놀랄 정도로 탱탱하다. 이 탱글한 면발의 비법은 바로 족타와 수타를 번갈아 하는 것. 이뿐만 아니다. 뜨거운 숯불과 차가운 얼음물을 ..
맛집
2015. 9. 7.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