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양약물의학회 이승남 회장 "통합 치료 패러다임 제시"
▲ 초대 회장직을 맡게 된 이승남 회장(가운데)은 “현대 의료 소비자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약물에 전적으로 의존한 처방보다는 섭생을 아우르는 영양치료를 포괄하는 질병 중심이 아닌 환자 중심의 통합적 치료”라며 “영양약물학회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왼쪽은 김일중 이사장, 오른쪽은 이재호 고문. 대한영양약물의학회 창립 학술대회 갖고 임원진 구성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건강을 위한 질병 예방의 목적으로 각종 약물과 건강기능식품 복용이 늘고 있지만 올바른 사용에 대한 지도나 관리는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런 가운데 약물과 건기식에 대한 올바른 사용을 돕고 통합적인 질환 관리를 위한 학회가 창립돼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서울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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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4. 16.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