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예산안 통과시 국제의료지원법-전공의법 통과 합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 "국제의료사업지원법, 관광진흥법 통과시키기로" 새정연 이종결 원내대표 "모자보건법, 전공의법 함께 통과"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여야가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안 통과시 '국제의료사업지원법'과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안'을 함께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은 2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2일)이 국회 예산안 처리를 위한 법정시한"이라며 "12년 만에 헌법이 정한 시한을 지켰던 작년 전통에 이어 올해도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오늘 새벽까지 협의를 진행해 일단 합의가 돼, 예산안과 국제의료사업지원법, 관광진흥법 등을 통과시키고 노동법을 비롯한 나머지 법들은 이번 정기국회나 임시국회에서 처..
정책_건강
2015. 12. 2.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