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샤우팅카페 마니아 1백명 의료 환경 바꿀 수 있어”
▲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가 백혈병환우회 주최로 열린 송년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종현이법이라고 불리는 환자안전법은 환자를 중심에 둔 첫 번째 법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한다. 환자단체연합 안기종 대표 "환자안전법, 환자 중심에 둔 법으로 의미 깊어"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일명 ‘종현이법’이라고 불리는 환자안전법이 국회통과를 앞두고 있다. 백혈병 치료를 받던 9살 종현이가 정맥에 맞아야 할 ‘빈크리스틴’ 주사를 척수강에 잘못 맞아 세상을 떠난 지 5년 만이다. 은 최근 한국환자단체연합회(환자단체연합) 안기종 대표를 만나 환자안전법 제정의 의의와 새해 환자단체연합에서 구상하고 있는 핵심 사업들에 대해 들어보았다. 종현이법은 의사가 의료적 오류를 범했을 때 환자안전위원회에 자..
건강
2014. 12. 29.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