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패러다임 변화 목표로 대한통합암학회 출범
초대 최낙원 이사장 "암치료 네이게이션 필요" [현대건강신문] "현재 대부분의 암 환자들은 치료를 위한 의료, 식이, 운동 등을 모두 혼자서 계획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근거 없는 정보에 현혹돼 몸을 망치고 경제적인 손실이 가중되기도 한다" 양한방 복수면허를 가지고 현장에서 진료를 하고 있는 최낙원 원장은 현재 암치료를 위한 '네이게이션'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최 원장은 "암환자들은 병원에 와서 차가버섯, 녹용, 동충하초 등을 먹어도 돼냐고 묻는다"며 "대부분의 의사들은 이들 식품의 정보를 알지 못해, 권하지 않고 먹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식품에 대한 정보 부재는 암환자들이 겪는 단편적인 일상으로 치료, 재활, 식품, 운동 등 암치료를 위한 전반적인 정보의 부재와 근거있는 정보 전달을 위한 ..
암
2015. 4. 8.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