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제대로 갖춘 최고의 가성비로 손님들에게 사랑을 받는 맛집들이 있다. 14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리얼가왕에서는 ‘7000원 전복칼국수삼계탕’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의 ‘사랑방보쌈해물칼국수’다. 저렴한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한 이곳에서는 전복에 칼국수, 삼계탕을 모두 한그릇에 담은 ‘전복칼국수삼계탕’을 7000원에 먹을 수 있다. 추운 겨울철 몸의 기운을 살리는 전복에 삼계탕까지 한그릇에 먹기 때문에 칼국수 한 그릇이면 따로 보양식이 필요없다. 손님들은 삼계탕 한그릇도 먹기 힘든 가격에 싱싱한 전복과 칼국수까지 먹을 수 있어 줄을 서서 기다리더라도 먹고간다고 말한다. 전복칼국수삼계탕을 먹은 손님들은 "이 맛이 진짜..

맛집 2016. 1. 14. 19:05

‘체부동잔치집’, 진하고 걸쭉한 칼국수 한 그릇이면 보양식이 따로 없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찬바람이 부는 요즘이면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이 절로 생각난다. 10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미식발굴단에서는 ‘칼국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 종로구 체부동의 ‘체부동잔치집’이다. 이곳은 전통적인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맛집이다. 이집의 대표메뉴는 바로 그날그날 직접 빻아 사용하는 들깨가루로 맛을 낸 ‘들깨칼국수’다. 손님들은 진하고 걸쭉한 들깨칼국수 한 그릇이면 보양식이 따로 필요없다고 말한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2649

맛집 2015. 11. 10. 22:10

‘3대째 할머니네집’, 직접 손질한 바지락과 살아있는 신선한 조개가 푸짐해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찬바람이 부는 요즘이면 뜨끈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이 절로 생각난다. 10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미식발굴단에서는 ‘칼국수’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의 ‘3대째 할머니네집’이다. 이집의 대표메뉴는 바로 ‘모둠조개칼국수’ 가리비와 키조개 등 8가지 신선한 조개가 푸짐하게 들어간 이집 칼국수는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특히 이집 칼국수의 시원한 맛의 비밀은 ‘바지락육수’다. 바지락만을 끓인 진한 육수를 신선한 모듬 조개에 부어 끓여내면 바지락육수와 해산물 육수가 어우러져 바다의 향을 그대로 전해준다. http://hnews.kr/n_news/news/v..

맛집 2015. 11. 10. 22:07

‘팔당족발’, 매콤한 양념에 불맛 제대로 살린 미니불족발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매일 식사시간이 다가오면 생기는 고민이 있다. 바로 오늘은 뭐 먹지 하는 것. 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오늘 뭐 먹지에서는 배우 독고영재가 추천하는 ‘족발’편이 소개됐다. 먼저 소개된 곳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팔당족발’이다. 이곳에서는 매콤한 맛이 일품인 미니불족발을 먹으면 칼국수가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집의 미니불족발은 쫀뜩한 미니족발로 만들어져 살이 꼬들하고 매콤한 양념에 불맛까지 더해져 한 번 맛을 보면 중독될 수 밖에 없다. 이곳에서는 족발을 삶은 후 바로 진공포장해 보관함으로써 육질의 부드러움과 육질을 그대로 살렸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

맛집 2015. 10. 7. 19:14

‘시장칼국수’, 얇고 쫄깃한 수제비와 솔치, 황태로 맛낸 진한 국물맛이 일품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은 물론 진한 국물맛으로 사랑받는 특별한 맛집이 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고수의 비법에서는 ‘칼질의 비법’ 고수들이 소개됐다. 먼저 방송에 소개된 곳은 부산시 동래구 복천동의 ‘시장칼국수’다. 이곳에서는 직접 반죽해 얇게 떠낸 수제비와 손칼국수로 손님들의 입맛을 유혹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수제비는 4500원, 칼국수는 3500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사랑받는다. 손님들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인심도 인심이지만, 이집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맛 때문에 찾게 된다고 말한다. 솔치, 황태 등으로 맛을 낸 깊은 국물 맛과 손칼..

맛집 2015. 9. 22. 19:54

‘대동강’, 가리비와 소라, 낙지 등 푸짐한 해산물에 바지락육수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우리 동네의 숨은 맛집을 찾아라. 먹어본 사람들이 진짜 맛집이 소개된다. 16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생생정보 강력추천! 이 맛이야에서는 가을철 보양음식들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정동의 ‘대동강’이다. 주말 점심시간이면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야할 정도로 소문이 자자한 맛집인 이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해물모둠칼국수’다. 가리비를 비롯한 7가지 조개와 통통한 낙지까지 들어간 해물칼국수는 시원함이 일품이다. 이집 해물모둠칼국수는 미리 익혀나오는 조개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남은 국물에 면발을 넣어 끓여 먹는다. 특히 이집 칼국수의 시원한 맛의 비밀은 ‘바지락육수’다. 바지락만을 ..

맛집 2015. 9. 16. 19:19

[현대건강신문] 8일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자연의 맛이 담긴 솔잎 칼국수'가 선보였다. 경기도 양평 용문면 다문리에 위치한 솔잎 칼국수 집의 면발 비법은 여름에 맛과 영야이 꽉 차인 솔잎을 매일 아침마다 따서 토종 솔잎을 사용하는 것에 있다. 주인장은 "솔잎을 따다가 칼국수 해먹으니 맛있었다"며 "솔잎 칼국수는 소화가 잘된다"고 말했다. 솔잎에 물을 부은채 믹서로 갈아준 다음 소금을 넣으면 솔잎 반죽물이 완성된다. 손님에게 주문을 받으면 그때마다 면을 내고 채소를 넣은뒤 익혀준다. http://hnews.kr/n_news/news/view.html?no=31505

맛집 2015. 9. 8. 18:39

‘수밀원’, 국내산 삼겹살 보쌈+명이·꼬시래기·겉절이 등 8가지 반찬 [현대건강신문=채수정 기자] 손꼽히는 가족 맛집이라는 인천 연수구의 한 식당 특별한 음식 맛에 반해 주차장부터 식당 안까지 손님들로 꽉 챘다. 31일 방송된 MBC 생방송오늘저녁 뭉쳐야 산다! 가족의 힘에서는 ‘연 매출 7억원, 통큰 소쿠리 보쌈 가족’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인천 연수구 옥련동의 ‘수밀원’이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은 지나가는 종업원의 머리 위에 얹어진 소쿠리다.국내산 삼겹살을 사용한 야들야들한 보쌈에 명이나물, 꼬시래기, 겉절이 등 8가지 반찬이 한 가득~ 일명 ‘소쿠리 보쌈’ 되시겠다. 소쿠리 보쌈의 그 모습이 마치 시골 농부들이 먹던 새참 같아 사람들 시선 집중은 물론~ 향수까지 자극한다...

맛집 2015. 7. 31.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