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11호 태풍 낭카 영향 바람 강해
낮 최고 기온 30도 안팎까지 올라 [현대건강신문] 제헌절인 오늘(17일)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지만 동쪽에서 북상하는 제 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거나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전국에 구름이 많지만 강원도, 경상도, 충북 동부는 흐리고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다"며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북도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빗망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17일 오전 밝혔다. 오늘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 경상남북도, 충북동부, 울릉도 독도 5~10mm 등이다. 기상청은 "내일(18일) 동해안은 북상하는 태풍 낭카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며 "강원도 영동, 경상도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태풍 낭카의 동풍의 영향으로 오늘..
환경_건강
2015. 7. 17.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