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장관 “바이오업계 투자 획기적으로 바뀐다”
올해만 3400억원 R&D 투자,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 10개 나와야 [현대건강신문=성남=여혜숙 기자] “바이오산업에 대한 투자계획을 과거 정부가 발표했던 것과 획기적으로 바꿨다. 산업계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7일 경기도 성남의 파미셀㈜ 성남본사에서 열린 ‘BT분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바이오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바이오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의지를 밝혔다. 최 장관은 “바이오산업 분야 가운데서도 먼저 의약품분야에 대한 투자계획을 발표했다”며 “의약품 쪽은 매우 도전적인 시장으로 발전 가능성도 높다”며 “한국은 과감하게 목표를 잡았고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우리나라 미래의 창조경제를 이끄는 대표산업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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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3. 18.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