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0주년 맞은 건협 조한익 회장 "건강수명 120세 달성 위해 전념"
조한익 회장 "건강 적신호 미리 발견해서 생활습관 개선"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를 금세기 내 '건강 수명 120세' 달성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 올 해로 50주년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 조한익 회장은 7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건협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조한익 회장은 "건강의 적신호를 미리 발견해서 운동, 영양,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라며 "건협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건협은 1964년 한국기생충박멸협회로 창립해 학생, 지역주민의 기생충 감염률 조사와 무료 투약, 보건계몽 캠페인 등 대국민 기생충 퇴치..
건강강좌_행사
2014. 11. 7.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