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회장 “제약업도 산업적 측면의 정책적 배려 해달라”
이경호 회장 “제약산업 글로벌 진출 위한 막바지, 정책적 지원 필요” [현대건강신문=여혜숙 기자] “제약산업은 글로벌 시장으로 커가기 위한 마지막 단계에 있습니다. 정부가 제약업을 미래신성장동력으로 생각한다면 산업의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국내 신약에 대한 특단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합니다.” 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27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열린 창립 69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제약산업도 산업적인 측면에서의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약산업에 주어진 시대적 과제는 R&D 투자를 통한 신약개발, 우수품질 의약품 생산, 글로벌 제약시장 진출, 리베이트 근절 등 윤리경영 확립이라고 생각한다”며 “협회는 올 한 해 동안 회원사들이 이 같은 과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
약_건강
2014. 10. 27. 16:57